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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*에서 출시한 기본라인 발팔으로 최근 구*가 급 부상하면서 너나 할꺼 없이 입고 다니는 것 같내요 ㅎ 다른 곳에서도 제작도
많이 하고 이미 시중에도 레플도 많고 중국산도 많이 풀린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. 그냥 가슴팍에 브랜드 로고를 써 놓은 것
보다는 훨배 이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로고가 아닌 빈티지 형식을 적용해 더 이쁜것 같습니다. 초판이 빈티지인지 모르고 구매
했는데 다들 구멍이 있다고 하셔서 뭔가 했는데 받아보니 알겠내요 ㅎ 일반을 많이들 찾으셔서 아마 빈티지는 더 제작하시지 않을
것 같아 소장용으로 구입했고 일반도 하나 구입했습니다. ㅎ 사이즈는 둘 다 S에 화이트로 했습니다. 개인적으로 빈티지도
괜찮다는 생각입니다. ㅎ 무엇보다 얇아서 좋네요 ^^ 검은색상도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. 후기를 계속 길게 쓰다보니 참고하는
사람도 지칠 것 같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품목을 요약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^^ 요약해 봤습니다.

원단 : ★★★★★
얇음 (비침 약간 있음) / 봄,여름,가을용(한여름가능)
디자인 : ★★★★★  
가성비 : ★★★★☆
사이즈/핏감 : ★★★★★
마감 : ★★★★★
(제 기준 제가 구매한 제품은 마감처리 잘 되어 왔습니다.)

1. 원단
봄, 여름, 가을은 주구장창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얇은 원단입니다. 한 여름에도 시원할 듯 합니다. 속이 많이 비치는
타입은 아닌데 사람에 따라 예민하신 분들은 많이 비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올해 제작하신 30수 제품들 보다
약간 더 얇은 느낌입니다. 색상은 완전 화이트는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보리 색도 아닙니다. 아이보리와 화이트의 중간 보다는
약간 더 화이트에 가까운 느낌 (?)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.

2. 디자인
이 디자인은 그냥 필구입니다. ^^ 무엇보다 나염이 정말 이쁩니다. 빈티지한 느낌을 잘 살린거 같습니다.

3. 가격
올해 s made에서 출시하는 티셔츠 들은 가격이 다 비슷해서 ^^ 진짜 가성비만 따지시는 분들이라면 약간 부담이 될
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가격이긴 한데 가성비 + 스타일도 챙기 려면 이 정도 투자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4. 사이즈 & 핏
슬림보다는 세미오버의 느낌으로 입는게 가장 이쁠 것 같습니다. 오버 핏을 원해도 그런 핏으로 나온 옷이 아니라서 ^^
기성복 100 입는데 S 사이즈 구매했고 세미오버로 이쁘게 맞습니다. 크게 입는 것 보다는 좀 더 작게 입는게 이쁠듯
해서 다음에 블랙을 구매한다면 XS를 도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.